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혜영 기자

일본 지진 '아직 큰 피해 없지만...'

  • 입력 2019.06.19 11:56
  • 수정 2019.06.19 14:29
  • 댓글 2

 

[내외일보] 18일 밤 일본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현재까지 부상자는 총 15명을 파악됐다.

지난 18일 밤 10시 22분쯤 일본 니가타 현 앞바다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로인해 니가타 현과 야마가타 현을 중심으로 진도 6 전후의 강한 흔들림이 감지됐으며 일본 동북부 동해와 접한 아키타 현 등에서도 진도 4의 진동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진발생 후 2시간 가까이 약간의 수위 변동만 감지됐을 뿐, 다행히 큰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부상자는 15명이며 9천 여 가구가 정전으로 불편을 겪었다.

또한 신칸센과 철도 운행이 정지되는 등 차질을 빚었다.

한편 일본 기상청은 여진에 대한 주의를 당부하며 비슷한 규모의 지진해일이 일어날 가능성도 염두에 두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