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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민 부부싸움, 진정한 '칼로 물베기'

  • 입력 2019.06.19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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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신션한 남편’ 주아민 유재희 부부의 부부싸움이 화제다.

18일 스카이드라마(skyDrama) '신션한 남편'에서는 주아민 유재희 부부의 일상을 방송했다.

이들은 아들 조이와 함께 마트 장보기에 나섰다가 훈육 문제로 의견충돌을 일으켰다.

마트에서 수박이 먹고 싶었던 조이는 진열된 수박 찔러댔다. 

이에 유재희는 단호하게 조이의 행동을 나무랐다.

하지만 엄마 주아민은은 조이가 울자 안쓰러워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주아민은 유재희에게 "아이를 먼저 달래줄 수 있지 않냐"며 의견차이를 드러냈다.

이에 유재희도 "자꾸 울 때마다 사탕을 주니 점점 더 과해진다"며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았다.

하지만 결국 두 사람은 먼저 혼내는 사람이 훈육을 끝내는 방식에 합의하고 서로 손을 잡으며 화해했다.

‘신션한 남편’은 스카이드라마 채널에서 매주 화요일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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