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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이 '사기피해' 사연에 궁금증 폭발

  • 입력 2019.06.19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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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모델 이현이가 사기피해 사실을 털어놔 화제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모델뿐만 아니라 예능, 연기,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모델테이너' 장윤주, 송해나, 김진경, 아이린, 정혁, 그리고 이현이가 출연한다. 

이날 녹화에서는 이현이의 사기피해 고백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몇 년 전 레스토랑을 운영하던 이현이는 "매출이 안 나와 힘들었던 시기가 있었다. 당시 레스토랑을 찾아와 매출을 올려준다는 중년 신사의 말에 홀려서 600만 원을 사기당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현이는 방송에서 이 사건을 언급한 뒤 사기꾼을 잡았다고 말해 주변을 더욱 놀라게했다는 후문.

한편 기상천외한 사기 수법과 그보다 더 놀라운 사기꾼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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