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 전현민 기자=계룡 소방서(서장 이종하)는 지난 18일 계룡시 엄사면에 위치한 계룡 소방서 신축 청사 공사현장에 방문한 충청남도 소속 도의원들을 맞이하여 공사현장에 대한 안내 및 브리핑을 실시하였다.
계룡 소방서 청사 신축공사는 지하 1층 지상 3층의 연면적 3,608.48㎡ 규모로서 지난 1월 25일 본격적인 첫삽을 떠 오는 2020년 4월 25일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도의원 8명 전문위원실 직원 10명 등이 방문하였으며 △현재 진행 중인 소방청사 신축 추진 현황 확인 △공사 관련 의견 수렴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인한 공사장 안전 당부 등의 사항을 점검하였다.
이종하 계룡 소방서장은 “앞으로 새롭게 계룡 소방서의 살림집이 될 소방청사의 신축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 새롭게 지어질 계룡 소방서의 보금자리에서 계룡 시민들에게 최상의 소방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