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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질혜 감스트... 수습 가능할까?

  • 입력 2019.06.19 14:16
  • 수정 2019.06.19 14:36
  • 댓글 4

 

[내외일보] 유명 BJ 외질혜, 감스트, NS남순이 부적절한 성적발언으로 도마위에 올랐다.

이들은 유튜브 구독자 300만명을 거느리는 거물급 BJ로서 동시 시청자만 4만 명이 넘는 생방송에서 벌어진 일인 만큼 후폭풍이 거셀 전망이다.

이날 방송에서 이들은 ‘당연하지’라는 게임을 진행했다.

상대방으로부터 어떤 곤란한 질문을 받더라도 ‘당연하지’라는 답을 해야 하는 게임이다.

이 과정에서 외질혜는 NS남순에게 특정 여성BJ를 거론하며 "XXX를 치냐"고 물었고, NS남순은 “당연하지”라고 답했다.

외질혜가 언급한 단어는 자위행위를 가리키는 비속어다. 
  
이에 NS남순 또한 감스트에게 또 다른 여성BJ의 이름을 언급하며 같은 질문을 던졌고 감스트는 “당연하지”라며 “세 번 했다”고 답했다.   
  
네티즌들은 이를 두고 특정 여성BJ를 향한 성희롱 발언이라며 비난의 수위를 높이고 있다.

더욱이 감스트의 경우 K리그 홍보대사로서 지난해 MBC 방송연예대상 버라이어티 부문 남자 신인상까지 수상했다.

외질혜 또한 어린 딸을 키우는 엄마인 만큼 비난은 쉽게 잦아들지 않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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