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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
  • 기자명 신동화 기자

양평군, 생태교란종 민물고기 활용 친환경 유기액비 제조 시연회

  • 입력 2019.06.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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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양평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우영)는 생태교란종 민물고기(배스, 블루길 등)를 활용한 유기액비 생산플랜트를 지평면, 양동면에 이어 양서농협, 용문농협, 양평농협 등 8곳에 설치하고 친환경농업인협의회, 양서농협, 양평군어촌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친환경유기액비 제조 시연회를 서종면 도장리의 한 농가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유기액비 제조플랜트는 양평군농업기술센터 축산과, 지역농협의 지자체 협력사업으로 설치됐으며, 냄새 저감 설비가 부착된 생산시설을 보급함으로 그동안 미생물과 물고기를 이용한 액비제조는 발효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로 인해 인근 주민에 불편을 주고 있었으나, 악취저감 설비가 부착된 유기액비 제조플랜트를 도입해 악취 발생을 저감하고 발효기간을 단축해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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