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하연수가 또 다시 SNS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8일 하연수는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올리며 "지난해 작업한 '화조도'를 판매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본 한 팬이 "연수님이 직접 작업한 건가요?"라고 묻자 하연수는 "500번 정도 받은 질문이라 씁쓸하네요. 이젠 좀 알아주셨으면…. 그렇습니다. 그림 그린 지는 20년 되었고요"라며 다소 차갑게 대답했다.
하연수의 SNS 논란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6년 8월 자신의 SNS에 올라온 사진 속 작품이 뭐냐고 묻는 팬에게 "방법은 당연히 도록을 구매하거나 구글링하는 것인데 구글링 할 용의가 없어 보이셔서 답을 드린다"라고 답해 논란이 됐다.
하연수의 SNS는 현재 비공개로 전환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