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김갑수(62)가 기흉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가 오늘 퇴원했다.
19일 김갑수 소속사 측은 “김갑수가 기흉 판정을 받고 18일 입원 후 오늘 퇴원했다”고 밝혔다.
현재 드라마 '보좌관'에 출연중인 김갑수는 드라마 측의 배려로 이번주까지는 통원치료를 하며 휴식을 취하고 다음주 촬영장에 복귀할 것으로 전해졌다.
김갑수는 현재 JTBC 드라마 ‘보좌관’에서 대한당 원내대표이자 4선 국회의원인 송희섭 역으로 출연 중이다.
한편, 김갑수가 앓고 있는 기흉은 폐를 둘러싸고 있는 흉막강 내에 공기가 차 호흡 곤란 및 흉부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