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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전국시낭송대회, 산청 안덕래씨 대상 수상

  • 입력 2019.06.20 06:27
  • 수정 2019.06.20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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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산청 지리산 힐링 시낭송회 회원인 안덕래씨가 전국시낭송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지리산 힐링 시낭송회는 최근 안양문화원에서 열린 제1회 안양 전국시낭송대회 본선 경연대회에서 안덕래씨가 대상을, 정서영, 정재훈, 강정희씨가 장려상, 육선희, 이기숙씨가 참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대회는 안양시울림낭송협회가 주최하고 안양시청, 안양문화원, 한국숲힐링문화협회외 여러 시낭송단체에서 후원했다.

이번 대회 본선 무대에는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33인이 경연을 펼쳤다. 대상을 차지한 안덕래씨는 상금 100만원과 시낭송가 인증서를 수상했다.

안덕래 수상자는 이 자리에 오기까지 이끌어주시고 지도해 주신 김태근 시낭송 지도 선생님께 이 영광을 돌리고 싶다함께 동고동락하는 지리산 힐링 시낭송회 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덕래씨는 지난 5년 동안 시낭송아카데미를 수강하며 시낭송에 매진해 왔다. 금서초등학교 돌봄교사로 일하고 있으며, 앞으로 시낭송가로서 많은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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