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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엄마랑 아기가 함께하는 베이비 마사지 교실 운영

  • 입력 2019.06.20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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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28일까지 선착순 접수합니다.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보건소에서는 생후4개월~12개월 영아와 엄마를 대상으로 오는 73일부터 매주 수요일 10(10:00~11:00)에 보건소 건강증진실에서 베이비 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베이비 마사지는 아기의 신체 여러 부위를 부드럽게 어루만져 감각을 자극하고 크작은 근육운동을 통해 아기의 성장 및 면역발달에 도움을 주며 정서적 안정 올바른 애착관계를 형성하는 등 아기와 엄마 모두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이다.

1, 2기로 나누어 총 8회로 운영되는 이번 베이비 마사지 교실은 아기의 몸을 쭉쭉 늘려주는 스트레칭, 단계별 성장 발달을 돕는 전신 마사지, 엄마와 아기가 편안한 수유자세 실습 등 가정에서도 쉽게 아기와 함께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고, 신체 접촉의 중요성과 부모의 역할 및 마사지를 통한 아기 몸 알아가기 등 이론 교육도 포함되어 있다.

조춘화 보건소장은 이번 베이비 마사지 교육을 통해 아기의 성장발달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육아정보에 대한 유익한 나눔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로그램 운영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거창군보건소 모자보건실(.940-836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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