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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범상 기자

하남시, 2019년 다문화 예술단 공연 21일 개최

  • 입력 2019.06.20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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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김범상 기자 = 다문화 예술단 하남시지부(대표 이충석)는 21일 오후 3시 하남시 문화예술회관 아랑홀에서 ‘2019년 다문화 예술단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단 공연 추진위원회(추진위원장 이열종) 주관으로 진행되며, 다문화 가족과 하남시민이 함께 어울리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사회구성원으로서의 유대감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공연은 정원욱 지휘자의 지휘로 기악합주, 피리·아코디어 독주, 독창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했고, 아리랑 등 참여하시는 분들이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노래로 이뤄졌다.

이충석 대표는 “이번 공연으로 다문화 가족과 하나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이 관람해 문화예술을 흠뻑 만끽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문화 예술단 하남시지부는 2017년 10월 이충석 대표를 중심으로 30여명의 단원으로 출발한 이래로 지역사회를 위해 공연 재능기부를 펼쳐왔다.

특히, 지난해 개최된 거리예술제, 장리단 길 개통식에서 음악의 즐거움을 선사함으로써 참석한 이들에게 열띤 호응을 얻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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