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인천
  • 기자명 이한규 기자

동구, 어린이 꿈 드림 현장체험 학습

  • 입력 2019.06.20 16:18
  • 댓글 0

‘토요일은 즐거원’ 사업 본격적 추진

[내외일보 =인천]이한규 기자=인천 동구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이점수)에서는 3권역 일반동(송현3동, 송림4동, 송림6동)과 함께 지난 15일, 축구 관람을 시작으로 동구 어린이 꿈 드림(Dream) 현장체험 학습‘토요일은 즐거원(토토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토토즐!!’사업은 관내 복지사각지대 가정 아동을 발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교류하고 함께 스포츠문화체험 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미래의 꿈나무들인 아동의 건강하고 건전한 성장을 도모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동협의체 위원이 관내 취약계층 학생을 직접 발굴해, 총 15명을 선정했으며, 앞으로 축구·야구·뮤지컬·영화관람 등 스포츠 문화체험 기회를 지원하게 되며, 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지속적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정서적 지지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한편, 이점수 송림3·5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평소 문화소외계층 아동에게 스포츠문화 체험 기회 제공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양육환경 조성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