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모델 아이린이 입담을 뽐내 주요포탈 실시간 검색어에 올랏다.
지난 20일 밤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모델 아이린을 비롯해 장윤주, 이현이, 송해나, 김진경, 정혁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델테이너'특집이 꾸며졌다.
이날 아이린은 “행사를 너무 많이 다녀서 행사 말투가 생겼다”면서 직접 인사 시범을 보여 주변을 폭소케했다.
그러면서 아이린은 “아침부터 저녁까지 행사를 10개씩 한다"며 바쁜 스케쥴을 공개했다.
또한 패션위크에 대해 “19개의 쇼를 선 적이 있다.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다"며 "피날레가 끝나면 매니저가 기다리고 있다가 손잡고 뛰어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