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대구/경북
  • 기자명 최선이 기자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실천, 전통시장 고객선 정비

  • 입력 2019.06.21 16:16
  • 댓글 0

쾌적하고 친절한 손님맞이 분위기 조성 앞장

[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지난 19일 관내 전통시장인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의 고객선을 벗어난 좌판에 대한 일제 정비에 나섰다.

앞서 시에서는 지난 6월 10일부터 김천소방서, 상인회와 합동으로 고객선 지키기, 노상적치물 정비 등에 대해 안내하는 등 자율정비를 위한 계도를 실시한 바 있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전통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실시하는 이번 고객선 정비는 시장 내 통로에 무질서하게 진열된 상품들로 인해 고객들이 외면하는 한 요인이 됨에 따라 시에서는 직접 고객선 정비와 계도를 함으로써 쾌적한 분위기를 조성해 고객이 많이 찾아오도록 하고, 또한 소방도로 확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대응을 하기 위함이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고객선 정비는 상인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상인들 스스로 질서를 지켜 고객들에게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 우리시 전통시장의 옛 명성을 다시 살려내는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발굴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