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인천]최장환 기자=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에서 운영하는 인천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의 선진화 및 고품질 청소년활동서비스 제공, 청소년의 안전한 청소년활동 확보를 위한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점검’을 5월~6월에 걸쳐 실시,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점검은 청소년활동진흥법 제19조의2(수련시설 종합평가 등)에 의거하여 건축·토목·기계·전기·소방·가스·위생분야 전반에 걸쳐 실시되어, 결과는 오는 12월 중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http://youthnet.or.kr)에 공개된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안전점검은 2년마다 시행되며 2017년 점검 시 인천청소년수련관은 건축·토목분야 A등급, 기계·소방분야 양호, 전기·가스분야 적합을 받아, 종합평가 등급 “우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