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신동화 기자

여주시 ,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확대 운영

  • 입력 2019.06.24 15:31
  • 댓글 0

[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60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을 운영 중에 있다. 치매예방교실은 작년 상반기에 5개 교실을 운영했고, 어르신들의 프로그램만족도와 호응도가 높아 올해 30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경로당 치매예방교실은 사전사후검사(치매선별검사, 노인우울검사, 주관적 기억력 평가검사, 만족도조사)와 치매안심센터에서 자체 제작한 인지강화교재풀이와 운동, 미술, 음악, 보드게임 등과 함께 12회로 구성해 주1회 운영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담당자는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경로당 치매예방교실 참여를 통해 치매라는 질병의 부정적인 인식개선과 인지기능을 강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실은 물론, 치매조기검진, 치매환자쉼터, 치매가족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문의:031-887-3693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