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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 기자명 이한규 기자

강화군 지역사회보장協, 민·관 실무협의체 워크숍

  • 입력 2019.06.25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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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에서 커뮤니티케어로’ 주제로 지역사회協 역할 토론

[내외일보 =인천]이한규 기자=강화군 지역사회보장실무협의체(위원장 김성숙)는 지난 21일 호세요양원에서 민관 협력과 소통을 위한 ‘2019년 실무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실무협의체 위원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풍요롭고 당당한 공동체를 위해’ 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됐다. ‘케어에서 커뮤니티케어로’ 라는 주제로 지역사회에서의 협의체 역할에 대한 강의와 토론이 진행됐다.
특히 복지관련 기관, 시설, 단체 관계자들이 위원으로 참여해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민과 관의 협력을 통해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성숙 실무협의체 위원장은 “강화군 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자리에 많은 분들과 함께하게 돼 기쁘다”며, “민과 관이 더욱 협력해 ‘함께 만들고 누리는 풍요로운 강화’를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강화군은 강화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촘촘한 복지망 구축을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시행, 읍면 지역사회복장협의체 지원 등의 협력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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