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구리시는 지난 24일 위생안전과 주관으로 공정하고 깨끗한 청렴 위생 행정 구현을 위해 관내 9개 위생 관련 단체장과 청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청렴협약식에는 (사)축산기업조합 구리시지부, 대한미용사회 경기도북부지회 구리시지부, (사)대한숙박업중앙회경기북부지회 구리시지부, (사)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구리?남양주지부,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지회 구리시지부, (사)한국이용사회경기북부지회 구리시지부, (사)한국목욕중앙회경기북부지회 구리시지부, (사)한국식용유지고추가공업 경기도지부 구리시지회, (사)떡류임가공업중앙회 경기도지부 구리시지회의 단체장과 시 위생안전과장이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부정부패 척결 ▲반부패·청렴 문화 확산 ▲소통을 통한 신뢰 회복과 책임성 강화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 추진 등에 관해 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위생 단체와 위생안전과가 솔선수범해 시를 부정·부패 없는 전국 최고의 청렴 도시 구현을 위해 협력 상생해 청렴 분위기 확산에 적극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조환기 시 위생안전과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시민의 일상생활과 가장 밀접한 관계있는 위생 분야에서 청렴이 당연시되는 일상의 규범으로 정착돼 시민 행복 특별시를 함께 만들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