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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김성삼 기자

창원소방본부, 최신형 119특수구급차 마산·창원 소방서 배치

  • 입력 2019.06.27 16:18
  • 수정 2019.06.27 16:19
  • 댓글 0

4륜 구동식 차량에 최첨단 의료장비 탑재
구급서비스 품질향상과 응급환자 불편 해소

 

[내외일보=경남] 김성삼 기자 = 창원소방본부는 최신형 특수구급차 7대를 신규 배치하고 구급서비스 품질향상과 응급환자 불편 해소에 나섰다.

최신형 특수구급차는 총사업비 7억7천만 원을 투입해 창원소방서(5대), 마산소방서(2대)에 각각 배치됐으며, 산악지형과 눈길 등에서 안전하고 기동성이 확보된 4륜 구동으로 자동심장충격기, 자동식산소소생기, 산소포화측정기 등 각종 응급의료장비와 적재함이 제작돼 응급환자 처치와 이송에 최적화 됐다.

또한, 안전장치로 주차와 좁은 길 운행 시 사각지대 해결을 위한 어라운드 뷰 시스템(around view)과 응급처치 중 폭행 방지를 위한 구급대원 보호용 영상정보처리기(CCTV)가 설치됐다.

권순호 창원소방본부장은 “최신형 특수구급차 배치로 시민에게 보다 신속하고 질 높은 응급의료서비스를 제공해 골든타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최신형 구급차와 구급장비를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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