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티켓링크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K리그 선수들로 구성된 팀 K리그와 명문 클럽 유벤투스의 경기 티켓 판매를 시작하자 접속자가 몰린 것.
해당 경기의 티켓은 3일 오후 2시 티켓링크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단독 판매를 시작했다.
이 날 경기의 모든 좌석은 지정좌석으로 운영되며, 가격은 프리미엄존의 경우 25~40만원, 1등석은 15~30만원, 2등석은 7~14만원까지 차등 책정되었다. 3등석과 휠체어석의 경우 각각 3만원이다.
한편 팀 K리그와 유벤투스 FC의 친선경기는 오는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