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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이승환 50명 고소, '딱걸렸네'

  • 입력 2019.07.03 14:33
  • 수정 2019.07.0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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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가수 이승환이 악플러 50명을 고소했다고 밝혀 화제다.

지난 2일 소속사 드림팩토리는 “이승환이 자신과 팬들의 명예를 훼손하고 모욕한 행위를 처벌해달라며 50명을 서울 강동경찰서에 고소했다”고 밝혔다.

법률대리를 맡은 법무법인 가로수의 김용민 변호사는 “ 피고소인들은 고소인에 대해 입에 담기 힘든 욕설로 모욕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명예를 훼손했으며 팬들에 대해서도 입에 담기 힘든 모욕적인 발언들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피고소인들에 대해 관용을 베풀지 않고 엄벌에 처해질 수 있도록 수사기관에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였으며 향후에도 무관용 원칙을 고수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앞서 이승환은 자신의 SNS에 “너희들을 욕되게 하는 건 참을 수 없구나. 내 팬을 건드려?”라는 글을 올려 강경대응을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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