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기] 김진옥 기자 = 박윤국 포천시장은 지난 2일 신북면행복복지센터 (사)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부설 신북노인대학(학장 박정화)에서 학로생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평화시대 남북경협 거점도시 포천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박윤국 시장은 민선7기 1년동안 일궈낸 성과 및 앞으로의 비전, 전략에 대해 설명했으며 “전철 7호선 연장, 양수발전소 유치 등 큰 성과는 15만 포천시민의 아낌없는 성원 덕분이다”라고 말해 기쁨을 함께 나눴다.
또한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어르신들이 다양한 활동을 참여하길 바라며, 틈새없는 복지 정책으로 모두가 행복한 포천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강조해 큰 박수를 받았다.
신북노인대학은 2018년 4월 13일 개교해 “존경받는 노인상 정립”을 교육목표로 매주 화요일마다 건강 및 취미생활, 교양, 문화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