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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전현무 강아랑에 '사심 고백?'

  • 입력 2019.07.05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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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방송인 전현무가 기상캐스터 강아랑의 SNS를 팔로우 하고 있는 사실을 고백했다.

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4'에는 강아랑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유재석은 "강아랑이 한국의 예쁜 기상캐스터로 유명하다더라"라고 운을 띄었고, 이에 강아랑은 "제 SNS에 갑자기 해외 언어로 댓글이 엄청 달렸다. 알고 보니까 외국에 캡쳐 짤이 돌면서 유명해졌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제가 팔로우하고 있다"라고 고백하며 "본인이 예쁜 사진을 많이 올린다"고 덧붙여 좌중을 폭소케했다.

강아랑은 "되게 신기했다. 저는 배우나 가수가 아닌데"라며 쑥스러워했다.

중앙대학교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한 강아랑은 1991년생이며, 지난 2014년 전국춘향선발대회에서 미로 선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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