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최명길 오열, 무슨 장면이길래?

  • 입력 2019.07.08 14:50
  • 댓글 0

[내외일보] 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 최명길 오열 장면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전인숙(최명길 분)이 한성가를 떠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전인숙이 자신의 동생 때문에 마음 아파했다. 

전인숙은 한태주(홍종현 분)에게 “다 처리했다고 들었는데 설마 또 누가 빌려준 거니. 내가 빌려주지 말라고 했잖아”라며 동생을 도와준 행동을 질책했고, “태주야 넌 내 친아들이 아니다. 저 사람들은 네 가족들 아니다. 저 사람들은 거머리다. 너 돈 뜯어먹으려고 달려드는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한태주는 “나에겐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그리고 이번엔 내가 먼저 삼촌 도와준 것이다. 도와달라고 한 적 없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머니 본인에게 상처 되는 말 하실 필요 없다. 죄송하다. 어머니 알게 하고 싶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