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조용식’ 제31대 전북경찰청장 취임

  • 입력 2019.07.08 16:00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조용식 제31대 신임 전북경찰청장이 지난 5일 전북청 대강당에서 직원 4백여명이 참석해 취임식을 갖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조 청장은 취임사에서 “전북 치안을 책임지는 막중한 소임을 부여받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정의롭고 정감 넘치며 정진하는 전북경찰로 바로 서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조 청장은 이어 “전북경찰이 한 마음으로 정성과 진심을 다해 더욱 안전한 전북을 만들고, 지역사회가 믿고 의지할 경찰, 도민이 자랑스러워하는 전북경찰로 거듭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실천하자”며 “경찰이 있어 편안하고, 경찰이 있어 안전하고 행복한 전북을 만드는 데 열정을 쏟겠다.”고 밝혔다.

한편,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1987년 경찰에 투신해 전북청 경무과장, 김제서장, 익산서장, 서울청 인사교육과장, 인천국제공항경찰단장, 서울청 경무부장 등을 거쳐 전북경찰청장에 취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