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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신창기 거창부군수 발빠른 행보, 거창승강기밸리 현장 방문

  • 입력 2019.07.1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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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승강기허브도시 조성사업과 시험타워 건립 계획 청취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신창기 경남 거창부군수는 지난 12일 거창승강기밸리를 방문해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등 발 빠른 행보에 나섰다.

지난 4일 취임한 신부군수는 군의 주력산업인 승강기산업의 현장을 방문하고, 세계 승강기허브도시조성사업과 제2타워 건립계획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먼저, 국내 유일의 승강기 안전인증기관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승강기안전기술원을 찾아 허윤섭 원장으로부터 기본현황 및 거창의 랜드마크가 125m 높이의 승강기안전기술원 시험타워추진 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승강기 인증을 위한 시험연구동과 테스트타워를 시찰했다.

이어서, 거창승강기밸리 내 승강기제조 기업체를 방문해 국내 승강기산업의 현황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신창기 부군수는 거창승강기밸리 현장방문이 사업추진 상황과 사업에 대해 빠르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며, 앞으로도 직접 발로 뛰는 현장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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