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본보 이수한 국장은 지난 7월 15일 오후 내외일보 본사 사옥에서 이정남 회장으로부터 일자리위원장 임명장을 받았다.

이 자리에서 이정남 회장은 “4차 산업혁명과 인공지능의 시대 그리고 초고령화와 100세 시대인 지금, 일을 하고 싶어도 일자리를 갖지 못하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특히 100세 시대인 지금 은퇴 후 약 4~50년의 삶을 ‘무엇을 하며 살아가야 하는가?’라는 질문이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그러나 전반적인 사회 시스템이나, 고용의 문제, 정부의 일자리 정책과 인식 등이 여전히 과거에 머물러 있어 이러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회 곳곳에서 일자리 문제가 심각한 만큼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좋은 일자리를 찾아 소개하는 일에 큰 기대를 가지게 된다."고 말하고 "100세 시대에 걸맞도록, 한 사람이라도 시대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이수한 국장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는 과학기술의 발달로 인공지능(AI)이 인간의 노동력을 대체하는 등 급격한 변화의 시대이기도하다. 일자리 문제는 연일 큰 이슈가 되고 있는 만큼 항상 공부하는 자세로 시대를 반영하고, 안전하고 리스크가 없는, 누구나 평생 일할 수 있으며, 포기하지 않으면 누구나 성공할 수 있는 일자리를 소개하는 일에 기여하겠다. 기업체, 공사, 관공서와 MOU를 맺어 내외일보의 발전과 한사람이라도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잘 가이드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수한 국장은 관세법인 청솔의 전문위원을 맡고 있으며, 2016년 신세대문화예술교류단 사회공헌대상(오제세 의원), 국제환경문화운동본부 예술문화부문 공로상(이만의 前장관), 2016 글로벌기부문화공헌대상 언론발전공헌부문 대상, 2017년 제3회 대한민국 문화교육대상, 2018년 11월 대한적십자사 서울지회로부터 표창패 수상, 2018년 12월 글로벌 기부문화공헌대상 언론발전부문공헌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