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이신구 기자=최종환 파주시장은 지난 16일 독거노인의 새로운 소일거리 창출과 정서적·심리적 안정도모로 우울감 해소, 치매예방을 위해 반려식물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최종환 파주시장의 반려식물 전달을 시작으로 7월 31일까지 관내 독거노인에게 반려식물을 보급할 계획이다.
이날 최종환 파주시장은 광탄면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2명에게 반려식물을 전달하며 격려와 함께 ”소외된 어르신의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환 시장은 “홀로 사시는 저소득 어르신들을 우선 선정해 반려식물을 보급하지만 일반 어르신 세대까지 점차 확대해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