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송진우의 부부싸움이 화제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는 송진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송진우는 아내 미나미와 부부싸움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자신은 한국말로 논리정연하게 말할 수 있지만, 한국어에 서툰 아내는 그렇지 못해 스트레스를 받고 결국 옷울 찢어버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다음날 침대 위에 찢어졌던 옷이 놓여있었다”라며 “찢어진 부분에 지퍼가 있었다”라고 당시 입었던 티셔츠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