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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희철 기자

정병국, 처음 아니다?... '경악'

  • 입력 2019.07.18 12:31
  • 수정 2019.07.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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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프로농구 인천 전자랜드 정병국(35) 선수가 공연음란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18일 인천 남동경찰서에 따르면 정병국은 공연음란 혐의로 체포돼 조사중이다.

정병국은 지난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에서 바지를 벗고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은 주변CCTV 등을 통해 용의자를 정병국으로 특정하고 체포했다. 

경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 것으로 보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한편 정병국은 중앙대를 졸업하고 2007년 한국프로농구연맹(KBL) 신인 드래프트 3라운드 전체 22순위로 전자랜드에 지명됐다.  

올해 자유계약(FA) 신분이 된 정병국은 팀의 준우승으로 연봉 7000만원, 인센티브 3000만원 총 보수 1억원에 전자랜드와 2년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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