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배우 예학영이 음주운전에 또 다시 적발돼 비난을 사고 있다.

지난해 2월 음주운전으로 적발된지 1년여 만이다.
.
17일 용산경찰서는 예학영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예학영은 이날 오전 3시 10분 서울 용산구 소월로 인근에서 술을 마신 채 오토바이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의 혈중알코올농도 0.048%로 면허 정지 수준이다. 

예학영은 지난해 2월 서울 강남구에서 자신의 포르셰 차량을 세워두고 잠을 자다가 발견됐다. 

당시에도 예학영의 혈중알코올농도 0.067%로 면허정지 수준이었다.

뿐만아니라 예학영은 지난 2009년 엑스터시와 케타민을 밀반입하고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2년 6개월, 집행유예 4년, 사회봉사 200시간을 선고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