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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진옥 기자

포천, 3개 관광지개발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 입력 2019.07.18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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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기] 김진옥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17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산정호수 등 3개 관광지개발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박윤국 시장과 조용춘 포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과 포천도시공사, 한국농어촌공사, 산정호수, 백운계곡 공영개발 추진위원, 관인면 중1리 이장 등이 참석했다. 용역기관인 ㈜삼안에서 추진방향과 주요내용, 추진일정 등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번 용역은 민선7기 역점추진사업의 일환으로 포천시 대표 관광지로 이미 조성돼 운영 중인 산정호수와 백운계곡에 대한 개발여건분석과 신규 컨텐츠 도입을 통한 경쟁력 제고 및 지역 활성화 방안을 포함한다. 다양한 민원해소방안과 이를 통한 상생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졌다.

이번 용역은 주요 관광자원인 지장산 주변의 잠재적 가치를 분석해 개발기본구상을 통한 포천시의 새로운 대표 관광지로서의 대안과 성장동력을 모색하는 데 의의가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본 용역을 주춧돌로 삼아 꾸준히 사랑받아 온 포천시의 대표관광지의 경쟁력을 더욱 높이고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해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맞춰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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