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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윤준호 국회의원, ‘동해선 원동역사 건설’ 주민설명회 개최

  • 입력 2019.07.1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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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의원“주민숙원사업인 원동역사 건설이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

[내외일보]이수한 기자=윤준호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해운대을)이 ‘동해선 원동역사 건설’ 사업 진행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오는 7월 20일 오후 4시 반여1동 문화센터 2층에서 개최한다.
 
해운대구 재송동과 동래구 안락동 사이 수영강 상부에 건설되는 원동역사 건설 사업은 전임 서병수 부산시장 시절 부산시의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최근 오거돈 부산시장이 사업추진에 대한 재검토를 지시하면서, 사업 중단 논란이 되었고 이로 인한 지역주민들의 민원이 끝없이 제기 되었다.
 
이에 대하여 부산시는 원동역사 건설 사업은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임을 감안 하여 관계기관과 충분한 협의를 통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부산시의 입장에도 불구하고, 해운대구 재송동, 반여동 인근 주민들은 원동역사 건설이 무산되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문의와 민원이 계속해서 들어오고 있다는 것이 윤준호 의원실의 전언이다.
 
이에 윤준호 국회의원과 남언욱 부산시의회 해양교통위원회 위원장이 공동으로 지역 주민에게 원동역사 건설사업의 진행사항과 향후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윤 의원은 “원동역사 건설은 지역주민의 핵심 숙원사업으로, 사업의 진행사항 향후 계획에 대하여 자세하게 지역주민에게 알려드리고 이에 대한 사업중단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시켜드릴 필요가 있다.”고 밝히며, “원동역사 건설의 조속한 완공을 통해 주민들에게 편리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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