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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부평소방서, 안전한 부평구 조성을 위한 지역 시의원 초청 간담회

  • 입력 2019.07.19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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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인천]=김상규 기자=

부평소방서(서장 오원신)는 18일 오전 11시 3층 소회의실에서 소통과 협력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노태손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장 등 5명(박종혁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김병기 산업경제위원회 의원, 신은호 건설교통위원회 의원, 이용선 문화복지위원회 의원)과 오원신 부평소방서장 등 소방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방서 일반현황 및 소방 활동 현황, 최근 추진 업무, 업무 추진 방침, 중·장기적 계획 순으로 진행하였다. 이어서 청사 견학, 직원 격려, 기념사진 촬영을 마지막으로 구내식당에서 함께 오찬을 하면서 지역 안전 문화 조성을 위한 상호 소통과 공감의 장을 가지는 자리가 되었다.

특히 식사 후에는 30°가 넘는 날씨에서 방화복과 공기호흡기 착용을 해보면서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어려움과 고충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태손 기획행정위원회 의원은“항상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힘쓰는 소방관들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를 드린다”며“인천시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소방관 처우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원신 부평소방서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자리를 빛내주신 의원님들께 감사 인사를 드린다”며 “안전한 부평구 조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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