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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윤재옥 기자

계룡소방서, 태풍 대비 안전사고 주의

  • 입력 2019.07.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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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윤재옥 기자 = 계룡소방서(서장 조영학)는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전남 남해안에 상륙해 남부 내륙을 통과할 것으로 예방됨에 따라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사전대비 방법으로는 먼저 거주하거나 생활하는 지역의 홍수, 태풍, 침수, 산사태 등 재해위험요소를 사전에 확인하고, 재난에 대한 위험정보를 수신할 수 있도록, TV, 라디오 청취 등이 가능하도록 한다.

비상시에는 하천변, 산길 등 위험한 지름길은 피하고, 이동 길에 전신주나 변압기 등의 주변은 피하도록 한다. 또한 산간, 계곡, 하천, 방파제 등 위험지역에는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며, 바람에 날아갈 위험이 있는 지붕, 간판, 등은 사전에 결박하고, 창문은 창틀에 단단하게 테이프 등으로 고정한다.

조영학 소방서장은 “수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를 통해 풍수해로 지역주민들의 인명 및 재산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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