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개그맨 오정태가 일본 여행 취소를 인증하며 일본 불매운동에 동참했다.
오정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 오사카 가족여행 14명에 가이드까지 15명. 당연히 취소. 수수료 120만원 아깝지 않다”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오정태는 그러면서 “이제 마카오. 도박 안돼. 호캉스 비싸다. 일본여행 취소. 독도는 우리땅. 신난다. 시댁식구 여행. 며느리 힘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한편 일본 정부의 경제보복에 대응해 국내에서 일본 불매 운동이 거세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