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강지환 메시지 원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오후 8시30분 KBS2 ‘연예계중계’에서 ‘성폭행 혐의’로 구속된 배우 강지환과 관련해 피해자들의 소속업체에서 보냈다는 메시지 원본을 공개할 예정이기 때문.
앞서 피해자들은 자신의 소속 업체로부터 “강지환은 잃을 게 없어서 무서울 게 없다. 너희가 앞으로 닥칠 일들이 더 무섭지”라는 등 합의를 종용한 메시지를 보냈다고 주장했다.
한편 강지환은 지난 9일 오후 10시50분께 경기 광주시 자택에서 여성 스태프 2명이 자고 있는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하고 다른 한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