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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신영수 제29대 거창읍장 취임

  • 입력 2019.07.19 17:03
  • 수정 2019.07.1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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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모두가 수긍하는 읍정을 수행할 터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거창읍 제29대 신영수 읍장(사진)이 취임했다.

29대 신영수 거창읍장의 취임식이 19일 거창읍사무소 3대회의실에서 군의원, 이장, 기관단체장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신영수 읍장은 1981년 남상면에서 첫 공직생활을 시작한 이후, 1999년부터 남상면, 교육문화센터, 전략사업추진단, 기획감사실, 의회사무과 등 주요부서와 일선행정에서 다방면으로 거창군정 발전에 공헌했고, 2015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거창사건 사업소장, 남상면장, 재무과장, 행장과장을 거쳐 이번에 제29대 거창읍장으로 취임했다.

신영수 읍장은 취임사를 통해 거창읍은 거창군의 행정경제문화의 중심지로, 무거운 소임을 시작하는 이 순간 처음 공직 생활에 임용되어 시작했을 때의 마음으로 임기를 다하는 날까지 거창읍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 포부를 밝히며, “지방소멸과 인구절벽 위기를 극복하고 대대손손 생동감 넘치는 100년지대계 거창읍을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취임식 종료 후 군의원, 마을이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거창읍을 발전적으로 이끌어온 전임 읍장님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도록 재임기간동안 최선을 다할 것이니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말아 달라며 읍장 첫 일정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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