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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 기자명 박용성 기자

무더위 날리고, 물놀이도 즐기고

  • 입력 2019.07.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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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구드래 조각공원 바닥분수 집중 가동

[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용성 기자=부여군(군수 박정현)은 7월부터 구드래 조각공원 일원에 설치한 바닥분수를 집중 운영한다. 구드래 조각공원 바닥분수는 무더운 여름 부여를 찾은 어린이들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5월부터 음악분수 가동(1일 3회)으로 주·야간 구드래조각공원을 찾는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다양한 음악과 함께 볼거리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던 분수시설은 7~8월 한 여름 동안 바닥분수와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함께 운영하여 부여군을 대표하는 가족친화적 관광·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상수도를 활용하여 물을 공급하고, 자동역세필터와 오존소독 시스템을 통해 수질을 정화하는 한편, 먹는 물 수질검사 지정기관에 위탁 검사를 통해 철저하게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구드래 조각공원 바닥분수는 7월~8월 두 달 간 10:30부터 17:20까지 20분 운영 후, 10분 휴식으로 운영되며 바닥분수가 운영되는 7월 ~ 8월 동안 음악분수 시설은 1일 2회 20:00와 20:30에 음악과 LED 조명이 어우러져 운영되어 관광객 및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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