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의회 제254회 임시회 폐회

  • 입력 2019.07.21 14:58
  • 댓글 0

 

[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의회(의장 신갑수)는 지난 19일 2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7월 11일부터 19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운영행정위원회를 통해 5건의 조례안 등을 심의해‘진안군 소셜미디어 운영 조례안’을 부결 처리해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았고,‘진안군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수정 의결했으며 나머지 3건을 원안 가결했다.
 
특히,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실시된 2019년도 군정 주요업무 상반기 결산 및 하반기 계획 보고에서는 군정의 주요 현안에 대한 심도 있고 날카로운 질의를 통해 주민 복리증진과 군정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또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위원장에 김광수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박관순 의원을 선출했다.

신갑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이번 회기는 제8대 진안군의회가 개원한지 1주년이 지난 시점에서 열린, 의미 있는 회기로 그 간의 활동들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고 군민을 위한 마음가짐을 새로이 다짐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민생과 의회를 정책으로 이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하는 의회를 위해 최선을 다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또한“본격적인 휴가철이 다가오는 만큼 관광객 맞이에 최선을 다해주시고, 폭염과 집중호우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철저한 사전점검을 통해 단 한건의 사고도 일어나지 않도록 노력해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