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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이광수 기자

구례군 아너 소사이어티 4·5호 탄생

  • 입력 2019.07.2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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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장용갑 대표이사… 전남 84·85호

 

[내외일보=호남]이광수 기자=구례군(군수 김순호)은 19일 서울시 공동모금회에서 아너 소사이어티 4호((주)한국젬스 박영서 대표이사), 5호((주)화원약품 장용갑 대표이사) 가입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김순호 구례군수, 서울중앙회 김연순 사무총장, 전남모금회 허정회장, 김상균사무처장, 유승배 구례학사 원장, 서해석 (사)한국청소년육성회 부총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1억 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기부자들의 모임으로 사회문제에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참여와 지원을 통해 더 밝은 내일을 여는 사회지도층의 모임이다.

성숙한 기부문화 확산과 개인 기부의 활성화를 통해 사회공동체의 안정적 발전을 도모하는데 도움을 주고 한국형 노블레스 오블리주 문화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는 모임이다.

이번 가입자들은 아동, 청소년, 장애인, 노인, 여성, 지역복지 등 소외계층 및 지역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복지사업을 지원해 개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의 변화를 일구어 가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김순호 군수는 “훈훈한 기부활동을 통해 사회의 모범을 보여주신 구례 출향 인사 두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후원금은 공적지원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가구를 촘촘히 발굴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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