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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수한 기자

서울 티볼 페스티볼 in 고척스카이돔 티볼대회 성황리에 종료

  • 입력 2019.07.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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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이수한 기자=국내 최초의 돔구장 티볼대회인 서울 티볼 페스티볼 in 고척스카이돔 티볼대회가 2일 동안36팀의 열전 끝에 성황리에 종료됐다.

서울 티볼 페스티볼은 대회뿐 만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하여 참가자를 즐겁게 하는 축제가 되었다.

최종 우승팀은 서울원효초등학교 12월 타이완의 아시아 티볼교류대회에 참가하고 준우승 서울선린초등학교는 장학금 200만원, 3위 서울목동초등학교는 장학금 100만원, 응원상 월계초등학교는 장학금 50만원, 모범상 탑동초등학교는 장학금 50만원을 획득하였다.

또한 모든 참가팀은 히어로즈 기념품과 키움히어로즈 경기무료입장권을 선물받았고 다양한 이벤트로 즐거운 대회참가와 고척돔의 스포츠체험도 즐겼다.

서울탑동초등학교의 문성환지도교사는 학교티볼활동 20년 동안 꿈꾸었던 돔의 대회가 개최되어 탑동초 6학년 1반 모두와 학부모가 즐겁게 참가하였다. 비록 우승하지는 못했지만 팀원 모두가 최선을 다하였고 그 결과 모범상을 받게 되어 더더욱 기쁘다. 내년에도 돔구장에서 티볼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키움증권, 키움히어로즈, 서울시설공단에 요청드리며 대회관계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우승팀인 원효초등학교의 아시아 티볼교류대회 선전을 기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유소년 티볼 프로그램을 통한 학생들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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