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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오정연 꼼꼼함에 한말은?

  • 입력 2019.07.2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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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오정연이 노홍철의 감탄을 끌어냈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구해줘! 홈즈’에는 노홍철과 오정연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은 대전광역시에서 카페 겸 주거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매물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실제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오정연은 매물을 찾는 과정엣 현실적인 조언을 해 이목을 끌었다. 

집을 돌아보던 오정연은 노홍철이 음료 가격을 어떻게 해야 할지 묻자 “가격이 굉장히 중요하다. 입지 조건이 가격 책정하는 데 영향을 미친다. 그래서 고객 1인당 객단가 분석은 필수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런 동네는 주변에 카페가 많이 없지만 대신 유동 인구가 많지 않다. 그래서 손님을 유입하기 위해선 가격이 좀 저렴해야 한다”고 분석했다. 

이에 노홍철은 “역시 허투루 하지 않았다. 괜히 아나운서를 때려친 게 아니다”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또 오정연은 작은 텃밭을 보고는 “허브를 길러서 허브 티를 만들면 좋을 것 같다”며 즉석에서 아이디어를 내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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