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주영서 기자

창원소방, 프로야구 올스타전 시민참여형 안전문화운동 전개

  • 입력 2019.07.22 13:11
  • 수정 2019.07.22 13:13
  • 댓글 0

시민참여 유도를 통한 소방체험으로 안전문화 정착

 

[내외일보=창원] 주영서 기자=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권순호)는 21일 창원NC파크 마산구장에서 KBO와 10개 구단이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에 대한 감사와 소방관 복지 후원을 위해 실시하는 전국 소방공무원 가족 초청 프로야구 올스타전 이벤트에 동참하며 ‘안전문화 정착에 따른 사고 없는 안전한 삶’이라는 주제로 소방안전문화운동을 전개했다.

  시민참여 유도를 통한 소방체험으로 안전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경기장 밖에서 프로야구 올스타전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창원NC파크 마산구장을 찾은 시민을 대상으로 물소화기 체험장 운영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에 대한 소방정책 홍보를 실시했다.

  이 날 올스타전에서는 6회말 종료 후 소방관 감사이벤트로 강원산불유공자 및 화재·구조·구급 분야별 창원소방본부 대표 소방관 5명이 그라운드에 등장해 소방관의 사명, 참가 소감, 응원멘트 등으로 관중들의 뜨거운 감사의 박수를 받았다.

  권순호 본부장은 “KBO와 10개 구단의 순직·공상 소방관 가족 장학금과 투병 소방관 치료 등을 후원하는 B TOGETHER 119 캠페인 실시에 감사드리며, 창원소방은 재난을 예방하고 재난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하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