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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이재근 산청군수·이만규 군의회 의장 새마을금고 조합원 됐다

  • 입력 2019.07.22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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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관 유치 기념 축하 출자통장 개설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이재근 경남 산청군수와 이만규 군의회 의장이 새마을금고 역사관 유치를 기념해 산청 새마을금고를 찾아 감사 인사를 전하는 한편 출자금 통장을 개설, 금고 조합원이 됐다.

산청군은 22일 오전 산청 새마을금고 사무실에서 이재근 군수와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군 실과장 20여명이 출자금통장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장 개설은 새마을금고 최초 태동지인 산청군에 역사관이 들어서는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110억원을 들여 짓는 새마을금고 태동지 역사관은 산청읍 KBS중계소(지리 590번지 일원) 12000규모 부지에 들어설 예정이다.

새마을금고 태동지 기념전시관과 회원 교육시설, 갤러리, 체험관, 산책로 등의 시설을 건립하게 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오는 8월께 산청군과 역사관 건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말까지 설계 및 설치용역을 거쳐 사업을 시행, 오는 2020년 말에는 역사관을 개관할 예정이다.

이재근 산청군수는 역사관이 건립되면 새마을금고 탄생의 역사와 당시 시대상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귀중한 역사문화 공간이 될 것이라며 전국 금고 회원 방문에 따른 산청홍보와 산청읍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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