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던 모델 김세린이 LG트윈스 투수 배재준 선수와의 열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다.
22일 김세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재준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열애 사실을 알렸다.
사진과 함께 김세린은 "내 슈퍼스타+흑곰. 난생처음 럽스타그램. 다치지 말고 잘하자. 사랑해"라고 적어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김세린은 2017년 청춘남녀의 연애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1`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배재준은 2013년에 LG 트윈스에 입단했으며, 올 시즌 1승 3패 평균자책점 6.50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