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연예·스포츠
  • 기자명 내외일보

동호 이혼 다시 언급... 왜?

  • 입력 2019.07.23 14:22
  • 댓글 0

[내외일보] 그룹 유키스 출신 동호의 이혼 소식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2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그의 이혼 소식을 다시 다루었기 때문.

22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한 동호는 당시  혼전 임신을 부인했으나 이듬해 6월 아들 아셀을 출산하면서 혼전 임신은 사실로 드러난 바 있다.

동호는 지난 2015년 11월 1살 연상의 아내와 결혼만 지난해 9월 이혼했다. 

 

당시 동호는 SNS에 직접 이혼후의 심경을 털어놔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글에서 동호는 “아들과 아기 엄마를 위해서 조용하게 넘어가려고 노력했는데 결국 기사가 나오고 말았다. 길게 드릴 말씀은 아니지만, 성격 차이로 이혼을 결정하게 됐고 합의 이혼의 모든 서류 처리가 끝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많은 상의와 고민 끝에 내린 결정이고 아기 엄마와도 나쁜 관계로 헤어진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앞으로 부부로서의 관계는 끝이 났지만 한 아이의 부모로서의 책임은 끝까지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풍문으로 들었쇼’ 에서는 동호와 전 부인의 만남 계기도 공개했다.

방송에 따르면 동호는 절친한 친구로부터 10억원의 사기를 당했는데, 이 때 동호의 아내였던 A씨가 위로해주면서 부부의 연을 맺었던 것.

한편 방송이후 비판 여론도 거세다. 1년이나 지난 아픈 개인사를 다시금 꺼내 이들에게 고통을 준다는 것.

과거 동호의 게시글에서도 “저는 이미 매스컴에 많이 노출돼 있는 사람이지만 제 아들이 앞으로 성장해 나가는데 더 큰 상처가 되지 않게 여러분들께 간곡히 부탁의 말씀 드리고 싶다”라고 당부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