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전남
  • 기자명 강삼남 기자

화순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 입력 2019.07.24 15:44
  • 댓글 0

[내외일보=호남]강삼남 기자=화순군(군수 구충곤)이 출산 가정에 건강 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 양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중앙정부 사업으로 중앙정부 지원 신청 기준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인 가구다.
 
화순군은 모든 출산 가정이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의 혜택을 주기 위해 군 자체사업으로 기준중위소득 120% 초과 가구까지 확대해 시행하고 있다.

단, 지원금은 출산 순위, 태아 유형, 소득 기준에 따라 차등 지급되고 서비스 총액에서 지원금을 제외한 차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또, 서비스 총액의 10%를 제외한 본인 부담금 중 최대 18만3000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출산 예정일로부터 40일 이내 또는 출산 후 30일 안에 화순군 보건소로 지원 사업을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방문보건팀 모자보건실(379-5355)에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