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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고유정사건 김상중, '얼마나 심하면...'

  • 입력 2019.07.26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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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SBS ‘그것이 알고 싶다’내일밤 고유정사건을 다루는 가운데 MC 김상중의 발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김상중이 진행을 맡은 사건 중 가장 충격적이라고 토로한 것. 

오는 27일 밤 방송되는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전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고유정 사건의 전말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고유정의 현남편도 출연한다.

현 남편은 고유정이 평소 귀신을 쫓을 목적으로 뿌리기 위해 팥과 소금을 가방에 넣어 다닌다고 밝혀 충격을 주었다.

또한 제작진은 경찰이 고유정을 체포할 당시 모습이 담긴 영상도 공개한다.

체포 당시 손에 붕대를 감고 쓰레기를 버리던 고유정은 “왜요? 제가 다 안했는데…”라는 묘한 말을 남겨 관심이 증폭된다.

한편 녹화를 마친 MC 김상중은 한동안 대기실을 떠나지 못하며 “MC를 맡은 2008년도 이래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다”라고 심경을 밝혔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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