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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제2기 항노화산업지원위원회 회의 개최

  • 입력 2019.07.2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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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항노화산업지원위원회 힘찬 출발!
지난 26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항노화산업 육성방안 자문회의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 항노화산업지원위원회(위원장 최정환)지난 26일 거창군청 중회의실에서 항노화산업 종합정책개발 및 군정자문을 위한 제2 항노화산업지원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거창군항노화산업육성및지원조례에 따라 항노화 관련 지식과 경험을 갖춘 군의원 2, 대학교수 3, 부서장 5명 등 총10명으로 구성했으며, 위원장은 최정환 거창군의원, 부위원장은 경남도립 거창대학 유광자 교수를 선출했다.

당일 자문회의에서는 항노화기반 인프라구축, 웰니스관광 활성화 등 항노화산업 전반에 걸친 개선방향 도출을 위해 활발한 토론을 진행했고, 군정에 접목할 자문 의견을 거창군에 제출하기로 했다.

최정환 위원장은 오늘 자문회의는 항노화 인프라 구축 사업 마무리와 웰니스 관광 분야를 집중 육성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데 위원들의 공감대를 확인했다항노화 산업발전을 위해 군민 역량과 지혜를 모으는 데 함께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거창군은 가조면 힐링랜드에 국내 최초로 ‘Y자형출렁다리와 빼재 레포츠파크에 무동력 활강장치 익스트림장치 등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는 가운데 경남항노화 및 거창도립대학과 연계해 웰니스관광 코디네이터 12명을 양성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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